[책간식] 마테즈 틴트러플 크런치+오리지널 / 부드러운 초콜릿 추천

1. 가격 및 기본 정보

마테즈 틴트러플

 

 네이버 장보기 홈플러스에서 할인할 때 4,990원에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장보기 홈플러스에서는 판매 종료되었네요.
 오리지널, 크리스피, 헤이즐넛 세 종류가 있고, 제가 구입한 것처럼 반반 섞여있는 버전도 있습니다.
 오리지널, 크리스피 각각 150g으로 틴케이스 안에 크리스피 한 봉지, 오리지널 한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오리지널 트러플 150g 895kcal입니다. 16개 들어있었으니 한 조각 당 56kcal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트러플 150g에 당류 39g, 지방 46g, 트랜스지방 0.4g, 포화지방 39g 들어있습니다. 

 크리스피 트러플은 150g 880kcal입니다. 17개 들어있었으니 한 조각 당 52kcal 정도입니다. 크리스피 트러플에는 당류 39g, 지방 44g, 트랜스지방 0.4g, 포화지방 37g 들어있습니다.

 

2. 맛은?

크리스피(좌), 오리지널(우)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봉지에 오리지널, 크런치가 써있지만 봉지에서 꺼내고 나면 오리지널인지 크런치인지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어요.
 오리지널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생크림이 가득 들어간 것 같은 아주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겉에 묻어 있는 코코아 가루가 쌉싸름한 맛을 아주 살짝 더해줍니다.
 크리스피는 오리지널과 같은 맛인데 초콜릿 안에 크런치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그래서 바삭바삭 씹는 맛이 추가되었습니다.
리뷰에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사람과 크리스피를 선호하는 사람이 반반으로 갈리던데, 먹어보니 둘 다 맛있어서 정말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은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고, 크리스피는 바삭바삭 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헤이즐넛도 먹어보고 싶은데 현재 네이버 장보기 홈플러스에서는 판매종료되었어요. 쿠팡이나 다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입니다. 어디서든 할인하는 것을 보면 또 구입하고 싶은 초콜릿입니다!

 

↓ 《웡카》 책 리뷰

2024.03.25 - [분류 전체보기] - [책리뷰] 웡카 / 꿈과 우정을 이야기하는 책으로서는 좋지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로서는 너무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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