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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슈퍼마켓 VOL.3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여행 다시 가서 음식을 제대로 즐기고 오고 싶다.

by 독서하는 하루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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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슈퍼마켓 VOL.3 이탈리아 피렌체
저자: 슈퍼마켓 편집부
출판연도: 2023
주제분류: 여행

슈퍼마켓을 통해 여행을 해석하는 책

1. 어떤 책인가?

슈퍼마켓에서 여행을 시작한다는 콘셉트의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음식 이야기가 주이지만 현지인 인터뷰가 실려 있어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도 도시의 환경과 문화까지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 슈퍼마켓 시리즈는 어떤 책인지 《슈퍼마켓 VOL.1 대만 타이중》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2024.03.13 - [분류 전체보기] - [책리뷰] 슈퍼마켓 VOL.1 대만 타이중 / 대만 여행에서 펑리수를 사 오는 이유

 

[책리뷰] 슈퍼마켓 VOL.1 대만 타이중 / 대만 여행에서 펑리수를 사 오는 이유

《슈퍼마켓 VOL.1 대만 타이중》 저자: 슈퍼마켓 편집부 출판연도: 2019 주제분류: 여행 슈퍼마켓을 통해 여행을 해석하는 책 1. 어떤 책인가? 슈퍼마켓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슈퍼마켓"은 우리

teanbook.tistory.com

2. 책 뒷표지 질문에 답해보기

1) 피렌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시장은 어디일까?

- 파머스 마켓: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 유기농 식품 생산자가 많고 유기농 농업 면적도 넓다. 운영정보는 SNS로 공유
- 상설 시장: 피렌체 중앙 시장, 산탐브로조 시장, 카시네 시장, 캄포 디 마르테 페어

2) 제품 라벨에서 자주 보이는 DOP와 IGP는 무슨 뜻일까?

- DOP(Denominazione di Origine Protetta): 특정 지역에서 전통적 방식으로 생산부터 제조까지 완료한 경우
- IGP(Indicazione Geografica Protetta): 생산이나 제조 등 일부 공정을 진행한 경우

3)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매일 모카포트 커피를 마실까?

바르에서 한 잔 간단히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모카포트로 아침을 연다. 모카포트는 증기압의 원리를 이용해 에스프레소와 유사하게 커피를 추출해 마실 수 있는 도구다. 반드시 모카포트용 분쇄커피를 사용해야 한다.

4) 살루미와 살라미, 무엇이 다른 걸까? 

복수형인 살루미(salumi) 또는 살루메(salume)는 염지 가공육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5) 토스카나 빵에는 소금이 안 들어간다니 무슨 소리지?

피렌체 빵에는 소금이 들어가지 않음, 피렌체는 내륙 도시라 소금을 수입해야 했기에 그 값이 비쌌다. 전쟁 중 소금 공급이 끊겼을 때 빵에 소금을 아예 넣지 않게 되었다. 이후 피렌체가 다른 도시들을 제압하고 토스카나의 패권을 차지하면서 소금을 넣지 않은 심심한 빵이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빵으로 자리 잡았다.

6) 이탈리아에도 아이스커피가 있을까?

매우 드물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커피란 본래 뜨거운 음료이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전통과 관습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7) 피렌체 사람들이 좋아하는 젤라테리아는 어디일까?

- 젤라테리아 모르딜라테(Gelateria Mordilatte), 젤라테리아 데이 네리 (마리코 시라이시 인터뷰)
- 젤라테리아 데이 네리, 스트레가 노촐라, 비볼리 추천(라윤정, 니콜로 콘티 인터뷰)
- 아라(아란치니, 카놀리, 리코타 젤라토 추천), 마이 슈거 젤라테리아, 스브리노(마르코 비나치 인터뷰)
- 바디아니(Badiani, 부온 탈레티(Buon Talenti) 맛 추천), 스브리노, 페르케노(안드레아 마찬티, 소피 마찬티, 폰 사르키시안 인터뷰)

8) 와인병에 그려진 검은 수탉은 무슨 뜻일까?

생산 규정이 엄격한 키안티 클라시코에만 붙일 수 있는 로고이다.

9) 피렌체 건물 외벽의 막힌 창문들, 과연 용도가 무엇일까?

와인창문(Buchette del Vino)
16세기 코스모스가 경제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중계자 없이 집에서 직접 와인 팔 수 있도록 허용했고 집안으로 여러 사람을 들이기 곤란했던 판매자들은 창문을 손에 와인을 팔았다. 17세기 흑사병을 비롯한 각종 전염*이 창궐하자 와인 창문의 수는 늘어 당시 사람들에게 와인은 필수품에 가까웠는데 위생상 또는 종교적 이유로 물보다 와인 많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세기 접어들어 건물의 구조가 변화하고 알코올 유통을 규제하면서 창문은 벽돌로 뒤덮이거나 초인종 우편함 등으로 모습을 바뀌었다. 이렇게 와인 창문이 사라지는가 싶었는데 뜻밖에도 코로나19 때 다시금 등장했다. 비대면 판매 방식을 고민하던 식당들이 와인 창문을 보관하여 커피나 아이스크림 파스타 등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와인 창문을 피렌체 문화유산으로 간주하고 이를 기록 및 발굴하려는 협회가 2015년에 창립되어 오는 어느 날 와인 창문을 보존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 이탈리아 사람들이 커피 대신 마신다는 음료 오르초, 어떤 맛일까?

오르초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롤 오르초 커피틑 볶은 보리를 가루 내어 커피처럼 만드는 음료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커피 수입이 어려워지고 가격이 올라가면서 저렴한 오르초 커피가 대체재로 급부상했다. 전쟁 이후에도 오르초 커피는 이탈리아 문화의 일부가 되었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고 하거나 보리 특유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11) 토스카나의 크로스티니는 어떻게 만들까?

닭 간을 갈고 양파와 같이 푹 익힌 다음 엔초비, 올리브오일, 케이퍼, 버터, 소금을 넣어 파테로 만들고, 화이트 와인이나 빈산토로 빵을 살짝 적시고 그 위에 이걸 올림(보카네그라 방식, 안드레아 안젤리인터뷰)

12) 파란 건물번호판과 빨간 건물번호판은 무엇이 다를까?

길 한쪽은 홀수 반대쪽은 짝수로 번지를 매긴다. 세로의 도로는 보통 아르누에서 멀어질수록 번지 숫자가 커지고 가로의 도로에서는 다른 강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숫자가 커진다. 거주형 건물에는 파랑 혹은 검정 번호가 붙고 상암역에는 빨간 번호가 붙는다.

13) 이탈리아 사람들은 정말 파스타를 즐겨 먹을까?

파스타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13세기에야 등장하지만, 1세기경 넓적한 밀가루 반죽을 익혀 채소와 곁들여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4) 키안티 와인과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은 같은 걸까?

키안티 와인과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의 포도 재배지가 다르고, 키안티 클라시코는 토착 품종인 산조베제를 80% 이상 사용해서 만들어야 하는 등 키안티보다 생산 규정이 더욱 엄격하여, 이를 상징하는 검은 수탉 로고는 키안티 클라시코에만 붙일 수 있다. 

3. 언젠가의 피렌체 여행을 위해 적어두는 정보

  • 피오렌티니(fiorentini): 집안 대대로 피렌체에서 살아온 사람들
  • 피렌체 도시 면적은 이탈리아 내 70위권이지만 거주민 수는 8위
  • 피렌체는 '꽃들의 도시'를 의미하는 단어 'Fiorenza'에서 유래했다. 그래서 도시를 상징하는 문양은 꽃이다.
  • 이탈리아에선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물 외벽을 흙색으로 칠하도록 지시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은 보수 시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대부분의 건물이 노란 외벽, 붉은 지붕, 짙은 녹색의 덧창을 가지고 있음
  • 리스토란테(ristorante):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고 격식을 갖춘 식당
  • 트라토리아(trattoria): 보통 가족이 대대로 운영하며 가정식을 판매하는 식당
  • 오스테리아(osteria):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파는 곳
  • 에노테카(enoteca): 음식 없이 다양한 와인을 마시고 살 수 있는 곳.
  • 쿠치나 포베라(cucina povera, 가난한 요리) : 간결함이 토스카나 음식의 특징, 화려한 연회는 극소수의 즐거움이었고 토스카나 주민 대부분은 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했음
  • 크로스티니(crostini): 토스카나식 카나페(이탈리아 다른 지역에서는 브루스케타라고 부르기도 함), 삶아서 곱게 으깬 닭 간(fegato)은 대표적인 크로스티니 토핑 중 하나
  • 라르도(lardo): 대리석으로 만든 작은 직사각형 용기에 돼지비계와 소금, 향신료를 차곡차곡 쌓아 만듦,  새하얀 덩어리를 종잇장처럼 얇게 저며 먹음,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짭조름하고 향긋한 감칠맛 있음, 라르도는 돼지 등 부분 지방을 소금, 로즈메리 같은 허브와 함께 최소 6개월 숙성하면 향긋하고 고소한 별미가 완성됨
  • 올리브오일: 토스카나는 올리브오일 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품질이 뛰어나기로 손꼽힘, 쌀쌀하고 매운맛의 풋풋한 향, 보통 식용유는 콩이나 옥수수 포도시는 씨앗에서 추출하는데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눌러 착즙한 것이라 주스라고 해도 무방, 올리브는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수확하는데 올리브 열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초록에서 검정으로 색이 변함, 일찍 따서 짠 올리브는 초록빛이 진하고 나중에 짠 올리브 오일은 황금빛, 올리브오일 특유의 맵싸한 맛과 풋내는 초록빛일 때, 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고소한 감칠맛은 금빛일 때 더 강함, 올리브 오일의 색과 풍미는 언제 수확했느냐에 따라 다를 뿐 품질의 차이를 의미하지는 않음, 토스카나 사람들은 가짜는 올리브오일을 페툰타(fettunta)로 즐김(바삭하게 구운 빵에 반으로 자른 마늘을 문질러 마늘양이 배게 한 다음 올리브오일을 넉넉하게 뿌리기)
  • 리볼리타(ribollita):  '다시 끓인(reboiled)' 이라는 뜻, 딱딱하게 굳은 빵이 주 재료, 하루 지난 미네스트로네(minestrone,이탈리아식 야채수프)에 오래된 빵을 부스러뜨려 넣고 다시 끓여 만든 음식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설, 또 다른 설로는 중세 귀족연회에서 납작한 빵을 접시로 썼는데 하인들이 음식에 젖은 빵 접시와 여러 음식을 큰 솥에 함께 넣고 끓여 먹는 데서 유래
  • 파파 알 포모도로(papa al pomodoro): 리볼리타와 거의 같은데 감독이 없이 토마토 페이스트처럼 걸쭉한 죽 같은 스프, 여름철음식
  • 판자넬라(panzanella): 빵샐러드
  •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bistecca alla fiorentina): 숯불 또는 장작불에 거뭇거뭇하게 구워서 소금이나 레몬즙을 뿌려 먹음, 레어, 고기 두께가 5cm 이상 되어야 하고 클수록 맛있음
  • 트리파(trippa): 첫째 위인 양, 둘째 위인 벌집 위, 셋째 위인 천엽을 통칭
  • 람프레도토(lampredotto): 넷째 위인 막창
  • 칸투치(cantucci): 비스코티의 한 종류인 딱딱한 칸투치를 빈산토(Vin Santo)라는 단 와인에 찍어 먹음
  • 주파 토스카나(zuppa toscana): 토스카나의 수프라는 뜻으로 다양한 콩과 곡류를 넣어서 끓인 수프
  • 파네 토스카노(panne toacano): 토스카나 지역의 전통 빵으로 매우 딱딱
  • 판자넬라(panzanella): 전형적인 피렌체 음식 빵을 잘게 잘라서 샐러드처럼 만듦 빵에 소금기가 없으니 다른 음식에 활용하기 좋음
  • 파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반죽을 뜻함
  • 파스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밀과는 다른 듀럼밀이라는 품종으로 만듦
  • 페코리노(pecorino): 양젖으로 만듦, 토스카나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 여기에 호두나 블랙 트러플을 넣기도 함
  • 양젖 리코타(ricotta di pecora)
  • 염소젖 카프리노(caprino)
  • 치즈는 숙성 기간에 따라 프레스코(fresco, 신선한), 스타조나토(stagionato, 숙성된) 등으로 나뉨
  • 동일하게 양젖으로 만든 치즈라도 페코리노 토스카노가 페코리노 로마노보다 덜 짜고 더 부드러움
  • 프로슈토: 돼지 뒷다리로 만듦 / 스팔라: 도지 앞다리로 만듦, 지방기가 더 많음
  • 포르케타(porchetta): 돼지 살코기를 양념하여 통으로 구운 것으로 파니니에 끼워 먹거나 피자 재료로 씀
  • 슈퍼 종류: 코프(coop), 코나드(conad), 사포리 에 딘토르니 코나드(sapori&dintorni conad), 에셀룽가(esselunga)
  • 사포리 에 딘토르니: 사포리는 풍미 또는 맛, 딘토르니는 주변 환경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각지를 대표하는 햄과 치즈,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각종 크림과 잼 등 지역 특산품 위주의 고급 식료품 라인, 파란 간판이고 피렌체에는 두오모 그리고 베키오 다리 인근의 매장이 있다. 살루메 제품과 파스타 소스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류를 특히 추천
  • 애셀룽가: 한국에서 이름도 생소한 종류까지 갖추고 있어서 새로운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 페냐(Pegna dal 1860): 피렌체 두오모 뒤편의 식료품점, 토스카나 특산품이나 다른 슈퍼마켓에서 찾기 어려운 고급 식료품 과자류가 많음, 선물 사기 좋음
  • Eataly
  • 슈퍼마켓 돌체 종류
  • 코프(coop) 플럼케이크 : 플럼케이크는 이탈리아의 일반적인 아침메뉴 중 하나로 꼭 자두가 들어가지 않아도 말린 과일에 요거트, 향료 등을 넣어 만든 케이크를 플럼케이크로 통칭
  • 물라노 비앙코(Mulino Bianco), 판 디 스텔레 비스킷(Pan di Stelle Biscotto)
  • 물라노 비앙코, 레몬 케이크
  • 물라노 비앙코, 무설탕 코르네티
  • 물라노 비앙코, 피오렌티네(Fiorentine): 전형적인 피렌체식 스폴리아텔라(sfogliatella): 크루아상이나 밀푀유처럼 반죽을 겹겹이 쌓아서 만들고 안에 크림이나 과일을 넣기도 함
  • 물라노 비앙코, 비스코토네(Biscottone)
  • 쇼트 크러스트 페이스트리 방식으로 만드는 쿠키를 프롤리니(frollini) 쿠키라 통칭하는데 그중 하나
  • 물라노 비앙코, 마치네(Macine)
  • 프롤리니 쿠키 중 하나로 생크림이 들어가서 비스코토네보다는 부드러운 느낌
  • 이탈리아 특산품
  • 폰티 디 크로도, 레몬 소다(Fonti di Crodo) : 1940년에 탄생한 제품, 이탈리아 어디에든 있는 탄산음료 엄청나게 시고 단 레모네이드로 무조건 차갑게 가능하면 얼음 가득 넣어 마시기를 추천
  • 페레로, 포켓 커피 에스프레소(Ferrero)
  • 프로세코(Prosecco) : 이탈리아 전역에서 식전주나 가볍게 마시는 와인, 탄산 있어 여름철 차갑게 마셔도 좋고 다른 리큐와 섞어서 칵테일로 즐기기도 함, 슈퍼마켓에서 파는 저렴한 가격대 제품도 대체로 훌륭
  • 무키, 우유(Mukki): 토스카나를 벗어나면 다른 지역에선 찾기 쉽지 않음 고소하고 신선한 느낌
  • 캄파리 그룹, 아페롤 스프리츠(Campari Group, Aperol Spritz): 이탈리아 북부지역에서 유래한 칵테일, 프로세코의 아페로리나 캄파리 같은 리큐어와 탄산수를 섞어 만듦, 아페롤 특유의 쌉쌀한 맛의 프로세코의 톡 쏘는 느낌이 더해져서 인상적
  • 에스타테, 리모네(Estache al Limon) : 덜 달고 차 향이 더 강한 레몬맛 아이스티
  • 디타 아르티자날레, 원 에스프레소 블렌드 원두(Ditta Artigianale, ONE. Espresso Process Blend)
  • 안티노리, 빈산토(Antinori, Vin Santo): 백포드 품종을 말려 만든 와인 노르스름한 황금빛, 달콤, 저녁 후 작은 잔으로 들이키거나 칸투에 듬뿍 적셔 먹는다
  • 파토리아 카사노바, 아몬드 칸투치(Fattoria Casanova)
  • 안토니오 마테이, 아몬드 칸투치(Antonio Mattei)
  • 가스트로노미아 토스카나, 크로스티노 토스카노(Gastronomia Toscana, Crostino Toscana)
  • 에셀룽가, 곡물 크스로스티니
  • 페냐, 발사믹 소스(Pegna)
  • 카비키올리, 모데나 발사믹 식초 (Cavicchioli)
  • 바르톨리니, 화이트 트러플 오일(Bartolini)
  • 프란토이오 디 산타가타, 레몬 올리브오일 (Frantoio di Sant'Agata)
  •  아쿠아 알레 로세, 장미수(Aqua alla Rose)
  • 바페, 벌레 물림 치료제(VAPE)와 모기향
  • 젤라테리아 추천
  • 젤라테리아 카라베 피렌체 (Gelateria Carabe Firenze): 식감이 살짝 가벼워서 끝맛이 텁텁하지 않음, 커피맛젤라또
  • 아라: 에 시칠리아 (Ara: e Sicilia): 아란치니와 리코타맛 젤라또
  • 마이 슈가 젤라토 아르티자날레 (My Sugar Gelato Artigianale): 색다른 조합과 이국적 재료
  • 멜라코타(Melacotta: 리코타, 사과, 시나몬, 꿀)와 말라가(Malaga: 크림, 건포도, 마르살라 와인)
  • 그롬(GROM) : 피스타치오맛, 잔두야맛, 슈퍼마켓에서 시판용 제품으로도 사 먹을 수 있음
  • 페르케노(Perche no!...): 1939년 문을 연 젤라테리아, 전통적인 방식 즉 우유와 크림 달걀 그리고 과일만 가지고 젤라또를 만듦, 참깨맛, 라벤더 맛, 헤이즐넛, 수박 맛 그라니타
  • 비볼리(Vivoli): 피렌체에서 운영 중인 젤라테리어 중 가장 오래된 것, 1929년 우유 가게로 시작하여 1932년부터 젤라또를 만듦, 피렌체에서 유래한 추코토(zuccotto)와 세미프레도(semifreddo, 절반만 얼렸다는 뜻으로 아이스크림과 무스케이크 중간쯤 되는 이탈리아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음
  • 젤라테리아 데이 네리 (Gelateria dei Neri): 초콜릿맛, 쌀맛
  • 젤라테리아 산타 트리니타 (Gelateria Santa Trinita): 흑임자, 마스카르포네맛
  • 스브로노(Sbrino):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또 너무 무겁지도 않은 느낌, 피스타치오와 스페퀼로스맛(비스킷의 일종으로 로투스 쿠키가 바로 그것)  
  • 모르딜라테(Gelateria Mordilatte)
  • 돌치 에 돌체체(Pasticceria Dolcie Dolcezze)와 토르타 피스토키(Torta Pistoccho) 제과점의 초콜릿 케이크 추천
  • 코르네토(cornetto): 크림이나 잼을 채워 넣음
  • 우유가 들어간 커피(카푸치노)는 오전에만 마신다는 것이 이탈리아의 오래된 원칙
  • 이탈리아의 고전적인 디저트: 티라미수, 판나코타
  • 카놀리(cannoli), 카사타(cassata) 디저트 많이 먹음(남부 시칠리아의 돌체)
  • 슈퍼에서 팩와인과 올리브병조림 사 먹기
  • 와인 추천: 키나토(chinato, 여러 허브를 넣어 만든 리큐르 ), 빈산토(vin santo)
  • 초콜릿 추천
  • 사포리 에 이데 코나드, 레몬과 생강이 들어간 다크초콜릿(Fondente con Limone e Zenzero)
  • 벤키, 크레미노 1878 (Venchi, Cremino 1878): 아몬드 화이트 초콜릿을 잔두야 사이에 끼워 만든 것
  • 노비, 잔두야 판초콜릿(Novi, Tavoletta Gianduja)
  • 페라루지나,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Perugina, Nero Pistacchio)
  • 벤키, 민트 다크 초콜릿(Venchi, Fondente&Menta) : 민트 알갱이가 들어감
  • 바라티 에 밀라노, 페퍼민트잎 초콜릿(Baratti&Milano, Tavoletta con Foglie di Menta Piperita): 화이트 초콜릿에 피에몬테 페퍼민트 넣음, 잎이 들어가서 다른 민트초콜릿과 확연히 다르고 화이트 초콜릿 기반이라 민트초코 우유 같은 느낌도 있음
  • 안토니오마테이(Antonio Mattei): 토스카나 지역에서 흔히 칸토치라 부르는 비스킷의 원형을 이곳에서 처음 만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피렌체 지점 2층은 안토니오 마테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작은 박물관으로 꾸며놓음
  • 식당 추천
  • 아비아치오네 캄포 디 마르테(Aviazione Campo Di Marte)의 햄버거 추천
  • 주졸로(L'Giuggioli Osteria Pizzeria)의 코콜리(coccoli, 반죽 안에 햄과 치즈를 넣고 동그란 도넛처럼 만들어 튀긴 음식) 추천
  • 베파 피오라이아(Beppa Fioraia): 미켈란젤로 광장 뒤쪽에 위치, 야외 좌석 예약하고 가기, 경치도 좋고 전채 메뉴가 맛있음
  • 에센치알레(Essenziale): 팬시하고 새로운 식당
  • 오메로(Trattproa Omoro): 전통적인 토스카나 음식 식당
  • 베키아 베톨라(Vecchia Bettola):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괜찮은 식당
  • 부카 델로라포(Buca dell'Orafo): 전형적인 토스카나 음식, 가격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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