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창작과 비평 203호 - 2024. 봄 / 처음 읽어보는 계간지
제목: 창작과 비평 203호 - 2024.봄 특집 '세계서사, 어떻게 쓸 것인가'를 비롯하여 소설, 시, 대화, 논단, 작가조명, 문학평론, 현장, 산문이 담겨 있는 창비 계간지 1. 계간지의 매력 한때는 비문학을 좋아했고 한때는 에세이를 좋아했고 요즘은 고전소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계간지는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독서편식을 줄이고자 창비에서 진행하는 《창작과 비평》 2024년 봄호 서평단을 신청했고 선정되어 도서를 받아보았습니다. 두꺼운 책과 표지에 쓰여 있는 특집 제목에 겁을 먹긴 했습니다만, 나름 새로워서 흥미로운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계간지는 계절별로 한 번씩 발행되니 기후위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이야기와 같이 시의적절한 내용을 바로바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장..
2024. 3. 31.